내심 대만이 명동 대사관을 팔아버릴까.
역사 논쟁과 이념 싸움으로 흐르는 바람에 광주시 정율성 공원의 부당함을 공격할 기회도 놓쳤다.어떤 게 킬러 문항인지 여전히 헷갈린다.
외부 학계와 협의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는 국방부 입장은 위험한 생각이다.독립운동 최고의 전과를 올린 청산리 전투의 홍 장군을 욕보이는 일이다마법 능력 없이 원도심과 신도시를 다 살리겠다는 건 산술실력 부족이거나 거짓말이다.
소득증가에 따라 서비스 수준 높은 주거 수요가 있고.그런데 토지는 생산할 수도.
공기업 사기업이 섞여 있는 그 공급시장에서 가장 큰 회사는 LH다.
1000가구 단지면 500만 개다.물론 건물 구조체는 전체가 묶여 작동한다.
내부에서도 헛갈리는데 외부에서는 더욱 알 길이 없으니 사업에 끼어들려면 그나마 내부경험자가 필요해진다유 시장과의 논의가 턱없이 부족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.
사전 협의 부족에 대해선 (발표 예정일보다) 일주일 이상 여유를 두고 알렸는데 인천 쪽 출입하는 언론사에서 기사를 써서 앞당겨 발표했다고 해명했다.인근 지역의 반발로 ‘반쪽 정책 우려가 커지자 오 시장은 그제 CBS 인터뷰에서 인천시와 경기도의 의지와 능력의 문제라고 주장했다.